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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춥다 추워

곰배령은 이제 보일러 켜달라는 손님들이 계실정도로 입추가 지남을 실감케합니다.
저희 펜션을 너무 아껴주시는 사무장님~ 가을 단풍 예쁘게 든 곰배령의 모습도 꼭! 함께하고싶습니다.
그땐 두둑한 옷만!  챙겨서오세요^^*
 
 

------- 원본 내용 ---------


왜이리 무더운가요 ? 곰배령 주니네로 가는길은 즐겁기만하였습니다.
우리는 여정을 풀기도 전에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오 심호 함
바로 주인 어르신의 바베큐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축협에서 사온 한우 목살
주위의 손님과도 어울리고 동네 분들도 몇분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장하기전에 들렸을 때보다 이제는 바베큐장과 객실마다 놓인 파라솔에서 누구의 간섭없이 하루를 내려놓을수가 있었습니다. 아침이 되기를 거부하였으나 아침은 나도모르게 스산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곰배령의 정상에는 온갖 야생화가 만개를 하고 있었고 초등학생과 어린이도 쉬이 올라와 자신을 만족해 했습니다. 내려와 마련 된 복날전에 먹는 백숙은 나를 산사람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갈길이 멀고 재촉한 걸음은 언제 현리에 왔으나 곰배령의 찬기운이 그리워 졌습니다. 기온의 차이가 10도는 되는 것 같았지만 9월 가족들과 올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같이 밤새 이야기담을 나누어 주신 주인 어르신 내외분 감사드리고 또 뵙겠습니다. 

작성자 mint50
작성일자 2012-08-13
조회수 1456
IP 1.233.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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