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석가탄신일 전날 숙박을 한 계룡사람 입니다.
모처럼 와이프랑 처제랑 산행이라 들뜬 마음으로 곰배령 산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행후 바로 집으로 출발 홍천휴게소에서 쉴때 주니네펜션 사장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그때야 케리어를 놓고 온 것을 알았습니다.
케리어를 가지러 가려면 홍천휴게소에서 펜션까지는 약 1시간 거리로 왕복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하여 다시 그곳 펜션까지 가려면 난감했는데 사장님이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편하게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택배로 잘 받았습니다.
감사말씀을 올리려 하는데 게시글 올리는곳이 없어 이곳에 감사글 올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